이번 포스팅은 제가 한동안 너무 먹고 싶었던 쪽갈비랍니다. 지인이 먹어보고 맛있었던 집이라 창동으로 가게 되었고
와와 쪽갈비 창동점으로 방문했어요. 노원에도 있습니다.
내돈내산이며 100% 찐 리얼 후기 입니다.
<와와 쪽갈비 창동점>
주소: 서울 도봉구 노해로63가길 22
영업시간 :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지 않네요.
저녁 6시에는 오픈되어 있었고 수유점 노원점을 보니 오후 1시 3시부터 영업을 하시는거 같은데 창동점 점심때 방문원하신다면 전화문의 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전화 : 02 - 990 - 9299
매일 150인분만 판매합니다!!
입구에 150인분만 판매한다고 적혀있는게 왠지 맛집일거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실내는 크지는 않았고 테이블이 5~6개 정도였어요. 안에 화장실이 있었지만 남여 공간이 같이 있어서 화장실 갈때 신경은 조금 쓰였답니다.
저녁시간이 되니 손님들이 금방 차더라구요. 저희가 들어갈때만 해도 한팀이었는데 금방 만석이 되었어요.
쪽갈비 굽는방법고 팁 그리고 메뉴가 한쪽 벽에 적혀 있고 초벌이 되서 나옵니다.
초벌이 되서 나온 쪽갈비를 숯위에서 1분정도만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자연 숯을 내어 주시는데 아직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뜨겁더라구요. 다행히 초벌이 되어서 나오는거라 오래 굽지 않아도 되서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 한여름에 먹기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기본찬은 양파조림과 공가루, 매운소스 그리고 껍데기와 떡을 줍니다.
초벌해서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먼저 떡과 껍데기 구워 드시면서 기다리고 계십 되세요!
껍데기 구울때 튀니까 조심하셔야 되는거 아시죠? 떡도 쫄깃하고 껍데기도 쫄깃하고 쪽갈비 먹기전에 입가심으로 먹어줍니다~!!!
계란찜은 서비스 서비스~ 이런거 좋습니다!!! 서비스인데 맛도 좋아요!!
저희는 인원이 6명이어서 3개 주셨어요 ^^
자 드디어 주문한 쪽갈비가 나왔어요.
400그램에 17,000원 매운쪽갈비오 양념쪽갈비 가격은 동일합니다. 매운쪽갈비 3개와 양념 3개를 시켰어요.
매운쪽갈비는 매운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맵다고 하지는 못할정도의 매콤함 이었어요. 그래도 맛있게 양념이 된 매콤함이었답니다. 매운쪽갈비 인데도 매운소스가 더 매콤해서 거기에 다시 저는 찍어 먹었어요~
쪽갈비 왜이렇게 부드러울까요~
냄새도 안나고~ 잘뜯어지고~
장갑지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운쪽갈비도 맛있었지만 양념쪽갈비에 매운걸 원하시면 소스 찍어드시는게 더 맛있어서 그렇게 드시는걸 추천드리고 청양고추 따로 달라고 하셔서 청양고추랑 한입 드셔 보세요!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은 비쥬얼 이네요.
주먹밥도 그냥 일발 주먹밥고 매운주먹밥이 있었는데 일발 주먹밥을 드시고 매운건 그냥 소스를 찍어드세요 ^^;
매운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소스에 찍어 드시고 청양 고추를 드시는게 더 제 입맛에는 맛있었어요.
그리고 사이드로 국수,냉면도 있는데 맛있답니다. 국수를 시켜서 먹었는데 사진에는 못답았네요.
이렇게 먹고 양념 쪽갈비 4개를 더 추가해서 6명이서 10인분을 먹었답니다.
정말 맛있게 허겁지겁 뜯었던 기억이~ 다음에 또오자 기약을 하며 맛있게 먹고 나왔답니다.
오랜만에 장갑끼로 제대로 쪽갈비 뜯고 나왔네요. 창동이라는 곳도 처음 가보긴 했는데 포차거리가 유명한데 거기서 얼마 멀지 않으니 포차로 이동하기전 저녁으로 드시기도 좋으니 와와쪽갈비 쏠팁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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